안녕하세요? K-man입니다. ^^
며칠전 업체의 요청으로 시공이 완료된 시멘트보드로 마감된 현장엘 다녀 왔습니다.
시멘트보드는 KDM산업이 전문이니 조언을 요청 한다고 하였습니다.
발주처의 대표님께서 자주 다니시는 커피전문점 외장 마감재 느낌으로 시공을 요청했는데
수주처의 입장에서는 하자문제 등으로 고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보았을때 저는 이미 감을 잡았습니다. " 이건 아니다 ! "
멀리서 보았을때 판넬의 조인트부위 날개는 이미 들려 있었습니다.
시공한지 7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현장인데 벌써... ㅜㅜ
올해 장마가 지나고 나면 크렉,날개들림등 많은 문제가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말씀 드렸더니 발주처에서 EXT-CON으로 변경하여 시공 하기로 하였습니다.
KDM에서도 초창기에 몇번의 경험이 있었기에 2015년 이후 EXT-CON 공법을 개발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파이프 시공후 하지용으로 합판을 사용.
2. 고비중이 아닌 저비중 보드 사용과 접착제 시공.
3. 발수력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 발수제 사용.
4. 시공방법의 오류.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철거후 EXT-CON 공법으로 재시공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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