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DM산업의 K-man입니다.
최근 소방법이 강화되면서 불연 또는 준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졌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및 관공서는 대부분 "준불연재 이상"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흡음패널들은 어떨까요?
아직도 MDF에 방염 처리한 MDF 타공패널을 많이 사용 합니다.
하지만 그 사용은 점차 줄어 들고 있고,
대부분의 관공서 현장은 타공패널도 준불연 이상의
제품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준불연 타공패널의 경우 전면 뿐만 아니라,
뒷면의 부직포도 준불연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시험 전 관통하는 구멍이 있는 시험체는 화재시 구멍으로
화염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난연성능을 확보할 수 없는 재료로서 국토부고시에 의한 시험은 불가함."
==> 이 말의 의미는 타공패널의 뒷면에 화염이 나갈수 없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 자체를 의뢰할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KDM 산업에서는 2022년 2월에 규산칼슘타공판의 뒷면에 준불연 부직포를 붙여
준불연 시험성적서를 받았으며, 2022년 3월 "준불연 부직포 자체" 를 시험 의뢰해
놓은 상태 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준불연 부직포와 일반 부직포의 화재 테스트 영상 입니다.
앞으로는 타공패널 제조시 무기질 코어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뒷면에 일반 부직포를
사용한다면, 준불연 타공패널의 시험성적서는 받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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